Don't Dawdle - Awaker


4.6 ( 9906 ratings )
유틸리티 라이프 스타일
개발자: feellight
0.99 USD

게임이나 인터넷뉴스같은 걸 보다가 정신없이 정말 아까운 시간이 흘러버리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게으른 습관을 가진 사람들(개발자인 저를 포함한^^)의 공통점이지요!!
그럴때 누군가 옆에서 "일하는 시간이 20분 지났고 이제 40분 남았다!" 라고 알려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생산적인 일이든 쓸데없는 일이든 시간의 경과를 알려주어서 자기가 해야 하는 본연의 일에 다시금 집중하게 해주면 그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입력하는 것 은 딱 세가지 뿐입니다.
시작 시간, 끝나는 시간, 반복 할 횟수

나머지는 앱이 알아서 해 줍니다.

그저 얼마나 지났고 얼만큼 남았는지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정신을 차릴수 있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었습니다.

게으른 사람들은 복잡한거 싫어하고 대부분 처음에 조금 해보다가 나중에 그 안일함과 게으름 때문에 안하게 됩니다.

앱스토어에서 이런 앱이 있었으면 해서 찾아 보았는데 마음에 드는 앱이 딱히 없어서 만들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이나 습관을 가지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유용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저도 지금 유용하게 쓰는 중입니다. ^^


스크린샷을 보시면 알겠지만 잠금상태에서도 몇분이 지났고 몇 분이 남았는지 몇회가 지났는지 입력 해 놓은 메세지등을 사용자가 설정한 대로 매일 알려 줍니다.


자동으로 "매일" 똑같은 시간에 반복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귀찮게 자주 들어가서 설정 안하셔도 되고 편집 누르셔서 잠시 꺼둘 수도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나쁜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 항상 결심을 합니다.

그러나 그 결심은 시간이 지나면 의지가 약해지거나 잊어버리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살을 빼고싶어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아침이나 밤늦게 자기의 부풀어 오른 살들을 보며 "내일부터 꼭 적게 먹어야지" 하고 결심했지만 정작 점심시간이나 저녁식사 시간이 되면 배고픔과 눈 앞에 펼쳐진 맛있는 음식에 그만 그 결심은 무너지고 맙니다.

그런 결심이 무너지기 쉬운 식사 시간에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돼지야! 그만 먹어"라고 소리쳐 준다면 고맙겠지요?

이 앱은 그런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식사시간같은 12시부터 1시까지 정해놓고 원하는 휫수로 설정하고 "돼지야! 그만먹어!" 같은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적어 놓으면 정확히 그 시간에 정해진 횟수로 매일 메세지가 울릴것입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긴시간 집중해서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금방 집중력이 떨어져 자기도 모르게 딴 생각을 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해진 시간 간격으로 설정해 놓으면 시계를 볼 필요없이 바로 아이폰이 알람을 울려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가르쳐 줍니다.

그래서 자신을 다시 집중하게 하고 딴 생각을 하거나 인터넷서핑을 멈추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도와 줄 것입니다.

시간경과를 알아야 하는데 주머니의 아이폰을 꺼내거나 시계를 볼 수 없을 정도로 바쁘거나 운동을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도 아주 유용한 앱입니다.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알람은 총 64개까지 허용됩니다. 64개를 넘으면 64개 이후의 알람은 울리지 않습니다.

제가 써보니 하루에 30번 이상 필요한 적이 없었습니다. ^^

알람갯수를 설정할 때 스크린밑 부분에 있는 설정바에서 숫자를 알 수 있습니다.

64개가 넘을 때 이 앱이 알려줍니다 그러면, 간단하게 급하지 않은 알람을 편집을 눌러 지우거나 잠시 비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ios 4.0 버전대에서 앱이 실행이 안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업데이트하시면 해결됩니다
아이폰4를 사시고 1년이 지나도록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한번도 안하시고 쓰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구요 ^^ 주위에 물어보셔서 업데이트 한번 하세요 정말 좋습니다.